끼야오~~~~~~~~~~!!!!!!!!!!!!!!
중학생 되면서 부터 미에 관심이 부쩍 많이 생겨 대학교 들어가기전에
코성형을 하고 말겠다는 다짐을 하고 얼마안되는 돈이지만
통장에 차곡차곡 모아 두었었다죠ㅋㅋ
성형을 하기엔 턱 없이 부족한 제 나름의 미용적금 이였지만 엄마의 도움을
살짝 받아 드디어 수술을 감행했습니다.
첨 가족대대로 이 병원에 다니고 있던지라 저도 자연스레 이 병원에서
수술을 하였는데 첨에는 이비인후과에서 성형이라니???????
이런 아이러니함을 가지며 의문을 품고 이곳저곳을 알아보다 결국은
이곳에서 하고 말았는데
오~마이~가~~~~~~~~~~~~앗!!!!!!!!!!!!!!!!!!!!!!!
너무너무 잘 된게 아니겠어요??
강남에서 할껄 그랬나 했던 제 생각을 미안하게 만들어준 결과물이
탄생했어요!!
친구들도 너무너무 잘 됐다면서 티가 나는 거 같으면서도 자연스럽다고
어깨에 뽕달았냐고 뽕좀 빼고 다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
왜 성형하면 사람들이 어깨까지 높아지는 건지 이해가 됐던ㅋㅋㅋㅋ
그래서 전 요즘 셀카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답니당.
하하하^----------------------^